[ 결 : 素 軌 ]
전통과 현대, 풍경을 잇는 아뜰리에
과거 화려했던 전주 웨딩의 거리의 명성은 점차 흐릿해지고, 오래된 장인들의 흔적만이 남은 채 거리의 활력은 멈춰 서있다. 이처럼 시간이 정체된 대지 위에 한복 아티스트의 현대적인 창작 궤적을 덧입혀, 잊혀가는 거리의 맥락을 새롭게 깨우는 시도에서 시작한다. 무너져가는 도시 흐름 사이에 한복의 유려한 선과 한옥의 실루엣을 교차시킨다. 디자이너가 옷감을 매듭짓고 결을 다듬는 행위는 공간의 동선과 맞물려 거리에서부터 건물 깊숙한 작업실까지 하나의 연속적인 시퀀스로 이어진다. 방문객은 정체된 과거와 역동적인 현대의 창작이 충돌하고 융합되는 이 터를 경험하며, 전통의 결을 현대적으로 변주하여 거리의 생동감을 되찾기 위한 창작 기반의 복합 아뜰리에다.
공간개요
- • 공간유형
- 복합문화공간
- • 용도지역
- 일반상업지역
- • 건축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 • 대지면적
- 1645.16m²
- • 건축면적
- 1045.12m²
- • 건폐율
- 63.53%
- • 연면적
- 1527.79m²
- • 용적률
- 92.87%
- • 대지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4가 26-3
















